문경시내 구 삼일극장사거리 건물 양쪽으로 대형태극기가 내걸려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광복70년을 맞아 태극기달기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문경시 점촌1동(동장 이정철)과 점촌1동개발자문위원회(위원장 남시욱)에서는 미스터피자 건물과 박&박의원 건물외벽에 ‘태극기사랑,문경사랑의 시작입니다’, ‘느껴보세요! 대한민국, 사랑해요!우리문경’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가로5M, 세로3M의 대형태극기를 내걸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고 있다.이번 대형태극기에 메시지를 담은 현수막 설치는 점촌1동이 다가오는 광복절을 맞아 국기 게양률을 높이고 전 시민의 자연스럽게 우러나오는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건물주들의 협조 하에 이뤄졌다.한편 점촌1동은 지난달 시내 문화의 거리에 ‘희망의 태극기나무’와 돈달로 소공원에 태극기 바람개비를 설치해 생활 속에 태극기사랑이 깊숙이 침투 하는데 앞장서고 있기도 하다.아울러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 문경이전을 앞두고 100일 앞으로 다가온 대회를 환영하는 홍보현수막도 같이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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