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역사적인 ‘광복70년 위대한 여정 새로운 도약’ 해를 맞아 태극기 사랑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이에 따라, 각 읍면별로 모범거리를 지정, 광복절까지 태극기를 상시게양하고 주민들의 태극기 달기를 적극 유도해 태극기 물결이 광복절까지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또한 개인PC 바탕화면에 태극기를 지정, 가슴속 태극기 사랑이 일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생활친화적 ‘내 앞에 태극기 운동’을 추진하고, 운행에 지장이 없는 범위내에서 차량용 태극기를 지난 22일부터 7주간 매주 월요일, 광복절을 앞두고는 7일간 매일 부착 운행해 태극기의 물결이 철철(7‧7) 넘치는 군위군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한편 7월말 부터는 군청사에 대형 태극기를 게시, 태극기 사랑, 나라사랑 붐을 극대화해 오는 광복절에는 국기 게양률을 최대치로 끌어 올린다는 방침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광복 70주년의 역사적인 해를 맞아 태극기 사랑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고, 이러한 나라사랑 마음이 군민 화합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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