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는 지난 22일 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구급대원의 감염방지대책을 강구하기 위한 상반기 감염위원회를 개최했다.백남명 서장을 위원장으로 한 감염위원회는 정남기(상주적십자병원 응급의학과장)구급지도의사와 구급대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메르스 확산에 따른 △구급대원의 감염방지 및 개선책 △메르스 의심환자 이송지원 대책 △감염방지에 관한 토론 및 현장 구급대원들의 의견 청취 순서로 진행됐다.백남명 서장은 “구조‧구급대원들의 건강 및 감염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메르스 등 전염병 안전 관리를 더욱더 강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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