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24일 시청 중a회의실에서 이강덕 포항시장 주재로 메르스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수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메르스 사태로 인한 불안심리 가중으로 유통,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지역경제에 부정적 영향이 확산됨에 따라 메르스 예방에 총력 대응하면서도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가 시급하다는 판단하에 이뤄졌다.이날 간담회에는 대구은행 경북동부본부, 농협은행 포항시지부, 신한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부산은행, 기업은행, 경남은행 포항지점, 경북신용보증재단 포항지점, 기술보증기금 포항지점, 신용보증기금 포항지점 등 12개 지역 금융기관 대표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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