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군위읍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4일 회원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사랑으로 키워온 감자를 수확했다.  읍새마을협의회는 공동작업장에서 감자를 올 3월경에 파종해 60여명의 군위읍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이 그동안 재배하느라 땀과 노력을 들였으며 수확한 감자는 경로당과 독거노인들에게 나눠주고 나머지 판매 수익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 질 예정이다.한편 최근섭 군위읍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에 감자를 수확하기까지 지도자들과 부녀회장들이 한마음으로 뭉쳐 봉사했으며 이러한 수고가 풍성한 결실로 이어져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다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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