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문경시협의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6일 오전 11시,문경중학교 문일관에서 문경중학교 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과 함께 하는 2015 통일공감 안보강연회’를 개최했다.이날 교육은 전후 세대인 학생들에게 나라사랑, 학교사랑 마음을 갖도록 하기 위해 직접 북한을 어렵게 탈북한 유현주 탈북강사를 초청, ‘현재 북한실상과 통일의 필요성’이란 주제로 학생들과의 질의응답으로 강의를 진행했다.또한 탈북예술단을 초청, 남,북한의 문화와 예술에 대한 이질감을 해소하고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해 줘 학생들에게 많은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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