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최근 메르스로 인해 전통시장 고객과 매출액 감소하고 있어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격고 있는 가운데 의성군은 의성마늘직거래 장터개장(6월27일)과 더블어 전통시장활성화를 위해 손님맞이 특별 이벤트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의성전통시장 손님맞이 이벤트 행사는 지난 27일 의성시장에서‘장터한마당’ 공연이 펼쳐졌고 안계전통시장(7월1일)과 금성전통시장(7월6일)은 원로가수 김상진씨 초청공연이 진행된다.의성전통시장에서는 향토가수 출신의 가요공연, 연주단연주, 신기한 마술공연과, 고객과 상인이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되고 안계전통시장과 금성전통시장은 원로가수 김상진씨를 초청, ‘고향아줌마, 도라지고갯길, 이정표 없는 거리’등 국민가요로 손님맞이를 하게 된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최근에 나타난 메르스 여파로 전통시장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우리 의성시장은 전혀 문제가 없다”면서 “의성마늘과 의성자두가 출하되는 만큼 전국의 모든 상인들이 안심하고 의성시장을 찾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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