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는 지난 26일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박정철 경정, 권기홍 경위 등 2명의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박정철 경정은 1979년 순경으로 입직, 36년간 경찰조직에 몸담아 2006년 제61주년 경찰의 날 대통령 표창 등 총 29회 포상을 받았다, 권기홍 경위는 1979년 순경으로 입직, 대민친절봉사 유공으로 내무부장관표창 등 총 34회 포상을 받았다.이상현 서장은 “오늘 퇴직하는 선배들은 어려운 시기에 경찰에 투신해 몸과 마음을 다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생을 보내신 분들”이라며 “무거운 짐은 이제 후배들에게 맡겨 놓고, 건강하고 편안한 제2의 인생을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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