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지난달 30일부터 7일까지 8일간 2015년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은 5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총167명(공공근로 113명, 지역공동체일자리 54명)을 선발해 정보화 추진 및 공공서비스 제공,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대비 새문경가꾸기, 양·음지마할머니손맛 황태공방 등의 사업에 배치 할 계획이다.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 및 재산 등에서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심사기준에 의해 선발한다.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반복 참여한 자, 국민기초 생활보장법상 수급권자, 정기 소득이 있는 자 등은 제외된다.사업기간은 다음달 3일부터 11월 30일(공공근로 11월 20일)까지이며 사업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신분증,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건강보험증 등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를 방문,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