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우수아이디어를가진 인재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지난 4월 30일부터 전국 공모를 통해 C-Lab 2기 스타트업을 모집, 1일 대구무역회관 1층에서 입주식을 한다.C(Creative)-Lab은 대구무역회관 13층 765.68㎡(231.62평)에 조성돼 있다.4인 기준 22개 팀이 입주할 수 있는 사무공간과 전문가의 1:1 멘토링 제공을 위한 멘토들의 사무공간을 별도로 조성하여 기업성장에 따른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고 있다.창업팀끼리 자유로운 아이디어 교류를 통해 상생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회의실, 세미나룸 등을 개방형으로 조성, 운영하고 있다.C-Lab 2기 스타트업으로 새로이 입주하는 19개 팀들은 지난 4월30-5월11일까지 창조경제타운을 통해 진행된 공모전에 지원한 312개 팀 중에서 선발된 우수 (예비)창업자들로서 ‘창의적 아이디어를 사업화까지’라는 창조경제 패러다임 안에서 사물인터넷(IoT), 패션, 웨어러블, 영상,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만큼 다양한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C-Lab 1기 스타트업의 성과를 뒤이을 새로운 성공신화를 창출하기 위한 도전을 시작하게 된다.이들 입주팀들은 향후 6개월간의 전문적이고 집중적인 육성 프로그램인 C-Lab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를 제공받게 된다. 입주 후 첫 공식행사로 7월 초순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되는 CCEI(Center for Creative Economy & Innovation) Camp에 입과, 1주간 합숙을 통한 집중적인 창업교육을 받게 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입주식을 시작으로 여 기 계신 여러분이 더 큰 발전과 성과창출의 모델이 됨으로써 대구시, 나아가 대한민국 창조경제 혁신의 선두가 되리라 믿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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