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글로타리클럽이 대구의료원을 방문, 메르스와 사투 중인 대구의료원 의료진 및 그 가족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400만 원 상당 물품을 제공하고 가족들을 격려했다.대구의료원 메르스 관련 격리병동 의료진들은 지난 5월29일부터 현재까지 30일 넘게 임시 숙소에서 24시간 상주하며 진료 업무 외 외부와의 접촉을 자제하고 있어 그들의 가족과는 이별 아닌 이별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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