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한부모와 미혼모·부에게 종합정보를 제공하는 상담전화(1644-6621)가 운영된다. 여성가족부는 디아지오코리아와 함께 이날 오전 11시 서초구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서 한부모 상담점화 개통식을 연다고 30일 밝혔다.한부모 상담전화에는 전문상담원 4명이 배치돼 미혼모·부에게 초기 상담과 출산, 자녀양육 등에 대한 종합 정보를 제공하고 각종 센터와 양육비이행관리원 등 다양한 기관 연계도 지원한다.운영시간은 주중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토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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