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느라 어깨가 무거운 수험생들의 어깨를 가볍게 할 수는 없을까?장시간 공부나 업무에 시달리고 가방에 노트북, 책 등을 넣어다니면서 어깨를 괴롭히는 경우가 많은 한국인들에게 어깨 결림은 ‘만인의 질병’이다. 간혹 무리하게 운동을 해서 어깨에 담이 온 경우도 있다. 굳이 어깨에 무리를 주지 않았는데도 피곤하거나 스트레스가 누적되면 담이 오기도 한다.어깨 담은 그냥 방치해두면 뒷목이 당기고 두통까지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간단한 체조 방법을 알아두고 시간이 날 때마다 담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책상에 앉아서도 가볍게 뭉친 어깨를 푸는 방법을 하나 소개한다. 우선 어깨를 귀까지 최대한 들어 올린다. 들어 올린 상태에서 머리를 뒤로 젖혀준다. 그 상태에서 8초 정도를 센 후 자세를 풀어준다. 이 동작을 4번 정도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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