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실직자를 대상으로 안정된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공근로사업과 취약계층 생계안정을 위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등 2015년도 하반기 일자리사업이 1일부터 10월 31일까지(4개월간)시행한다.이번 하반기일자리사업은 재산조회와 심사를 거쳐 선발된 300여명(공공근로사업 200명, 지역공공체일자리사업 100명)이 참여, 54개 사업장에서 도시환경정비, 행정전산화, 민원도우미 등 지역사회 각분야에서 직접일자리창출로 서민경제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하반기에는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11억1600만원을 투입해 저소득 취약계층 300여명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최근 메르스 여파로 위축된 사회적 분위기와 경제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공공근로사업 사업비 3억6800만원을 증액, 100여명의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계지원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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