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삼성현초등학교는 2015 다문화중점학교로서 다문화이해교육을 위한 다문화 아침방송을 매월 2주, 4주 금요일 아침 15분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학교에서는 전교생이 다문화 가정 친구들과 씩씩한 외국 어머니의 한국 생활이야기를 재미있게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 ‘별별 이야기’를 시작으로 매월 둘째, 넷째 주 금요일 아침시간에 10차례에 걸쳐 다문화 관련 영상이 방영해, 영상 시청 후 관련 내용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고 생각을 공유하면서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영상 시청 후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학생들은 다문화에 대해 한층 더 성숙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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