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여고 육상부는 지난 6월 27-30일까지 문경시 국군체육부대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제15회 한국 주니어 육상경기대회 겸 제6회 한국 청소년 육상경기대회에서 금, 은, 동 메달을 휩쓸었다.먼저 한국 주니어 육상경기대회에서 3학년 정이슬 학생이 세단뛰기 종목에서 1위의 성적을 거두어 천금 같은 금메달을 획득했고, 멀리뛰기 종목에서도 3위에 올라 동메달을 획득했다.청소년 육상경기대회에서는 1학년 이한나 학생이 400미터 허들 경기에서 대회신기록의 점수를 올리면서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2학년 김지영 학생은 같은 대회 육상 7종(혼성) 경기에서 은메달을, 1학년 박효원 학생은 세단뛰기 종목에서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육상부 학생 전원이 입상하여 메달 풍년을 이루 었다. 곽호열 예천여고 교장은 최인해 감독과 이민희 코치의 열정적인 지도하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육상부 학생들의 보람있는 땀방울을 응원하며 큰 격려와 기대의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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