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2015년 7월 이달의 기업으로 ㈜건화이엔지를 선정하고 2일 최영조 시장과 허용훈 대표이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건화이엔지(대표 허용훈)는 진량읍 대원리 경산3산업단지 내에 소재한 자동차부품 생산업체로 2005년 공장설립 후 창의적인 기업경영과 꾸준한 기술 연구‧개발로 2014년 매출액 687억원, 고용인원 260명의 우수 중소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돼 2015년 7월 경산시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됐다.㈜건화이엔지 허용훈 대표는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2010년 고용우수기업인증, 2011년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인증을 받았으며 2014년에는 자체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 11명으로 연구조직을 구성해 기술개발 및 품질혁신을 실현하고 있다.또 중국과 인도에 법인을 설립해 현지에서 자동차부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유럽, 남미 등 세계 10여개국에 자동차부품을 수출 전년대비 33%의 수출증가를 이룩해 2014년 500만불 수출의 탑과 2015년 3월 납세자의 날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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