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주민건강지원센터에서는 이달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12시까지 한국역사문화음식학교의 차은정 박사를 초빙, 아토피환우 학부모를 대상으로 내 몸에 약이 되는 음식 ‘아토피예방 푸드테라피 요리교실’을 운영한다.이번 요리의 주제는 당근과 콩고기이며 콩속에 사포닌 성분은 피를 맑게해 고지혈증과 고혈압에 좋은 식품이다. 당근도 비타민 A,E가 풍부해 면역을 높여주므로 함께 섭취하면 아토피치료에 많은 도움이 된다. 안강제일초등학교 외 3개소 30명의 아토피환우 학부모가 참석해 성황리에 운영됐으며, 추후 1개월 간 백편두샌드위치, 우슬된장찌개, 마파두부 요리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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