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여성단체와 함께 임산부 배려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달부터 10월까지 캠페인 및 토론회를 벌인다. 캠페인은 겉모습으로 구분이 어려운 임신초기의 임산부가 주변의 배려를 받을 수 받도록 엠블럼을 활용한 카드지갑을 산부인과 등을 통해 배포하고, 임산부 배려 방법을 알리기 위한 거리 홍보와 토론회 등의 방법으로 진행된다.대한어머니회중앙연합회는 대구지역을 시작으로 경기, 인천, 전남에서 임산부 배려 홍보교육과 캠페인을 약 40회에 걸쳐 한다.또 전북과 충남에서는 전문강사 및 지역 다둥이 엄마와 함께 토크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소비자교육중앙회광주지부는 5회에 걸쳐 광주 지역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고 전문가, 언론인, 일반인, 주부들이 함께 모여 ‘아이 낳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육아정책 제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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