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조 경산시장은 7월 한 달 동안 각계각층과의 만남과 소통을 위해 민생현장 방문에 나선다.지난 2일 희망일자리센터를 방문 구직자와 직업상담사를 격려하는 것을 시작으로 정례조회를 통해 직원들에게 시민들이 행복한 경산이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토록 당부했다.이어서 농촌 일손돕기와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서 메르스로 인해 일손부족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민과 상인들을 위로하고 앞으로도 시민중심의 시정을 펼쳐나 갈 것을 다짐하는 값진 시간을 가졌다.또한 7월 한 달 동안 1일 환경미화원 체험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 묵묵히 일하는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땀 흘리며 이들을 격려함과 더불어 경로효친을 몸소 실천하는 3대가 함께하는 가정과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문하고 지역발전에 고견을 듣는 등 현장에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관내 기업체 3개소 방문과 이달의 기업 수상업체와 간담회를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아울러 국도비 공모사업 추진 및 각종 기관표창 수상부서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격의없는 대화를 통해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서 어려웠던 점을 적극 도출, 시정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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