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와인공동브랜드 씨엘(Ciel)와인이 6차산업 제품 판로 확대를 위해 경산에 개소한 경산 e-mart 안테나숍에 입점했다. 이번에 개소한 안테나숍은 경북도에서 농업 6차산업 제품 판로확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의 일환으로 5월에 대백프라자점에 이어 두 번째며, 입점 업체 및 제품은 대형유통업체 바이어가 품평회를 통해 엄격히 선정됐다.영천시가 입점한 매장에서는 고도리와이너리(우리술품평회 대상), 오계 와이너리(코리아와인어워즈 금상), We와이너리(2014아시아와인트로피 골드), 조흔와이너리(코리아와인어워즈 금상)의 우수한 와인 9제품이 전시‧판매되고 있다. 경산 e-mart 고객서비스팀 김명선 팀장은 “국산와인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국산와인의 품질이 외국와인에 견줄 정도로 우수한지 미처 몰랐다”며 “국산 와인 입점확대와 판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