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지역 정신보건을 이끌어갈 창의적인 인재를 모집한다.6일 경북도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오는 8월부터 근무할 간호사 등 4명의 직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채용되는 직원은 기획연구, 프로그램 개발, 교육홍보, 정신건강 상담 등 정신보건 업무 전반에 대해 근무하게 된다.지원 자격은 정신보건간호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의 면허 또는 자격을 소지자며, 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다.원서는 동국대학교경주병원 기획예산팀(경주시 동대로 87)으로 우편으로만 접수한다.제출서류, 면접일 등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 홈페이지(http://www.gb.go.kr) 및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홈페이지(http://www.dumc.or.kr)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지난 5월 동국대학교 경주병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설립된 ‘경북도 정신건강증진센터’는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정신보건사업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생애주기별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사업, 정신보건인력 교육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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