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제철 과일 중에 결코 빼 놓을 수 없는 블루베리의 새로운 효능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새삼 주목받고 있다.블루베리는 주로 6~8월 사이에 수확해 7~8월이 제철이다. 형태는 포도와 비슷하기도 한데, 포도보다 안토시아닌이라는 물질이 30배 이상 함유돼 있어 미국 타임지에 의해 ‘10대 슈퍼프드’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블루베리에 있는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피를 맑게 해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키고 혈관에 침전물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또 안토시아닌은 시력 보호 효능까지 지니고 있다.이렇게 장점이 많은 블루베리지만, 진짜 매력적인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블루베리의 폴리페놀 성분때문인데, 폴리페놀 성분은 뇌세포 노화 예방에 도움이 돼 치매를 예방해야 하는 노인이나 뇌세포를 성장시켜야 하는 유아가 먹으면 좋다.블루베리는 변비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블루베리에는 바나나에 있는 것보다 2.5배 많은 식이섬유가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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