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북지방우정청(청장 이병철)은 8일 대구시 남구 대명동에 우체국보험 대구회관에서 우체국보험 제2고객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우체국보험 고객센터는 보험가입, 환급금대출 등 우체국보험 전반의 상담업무와 고객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 해결 등을 수행한다. 2000년부터 ‘우체국금융콜센터’로 시작해 올해로 16년째를 맞고있다. 우체국보험 제2고객센터는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우체국보험 고객센터에 화재 등의 재해가 발생할 경우 중단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됐다.우정청 관계자는 “보험사업의 고객센터는 CRM과 고객가치 창출을 위해 전략적 중요도가 지속적으로 증대되고 있으며,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안정적 운영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영덕·지우현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