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부터 시작된 민선6기는 군정방침을 ‘자연과 인간문화의 창조도시 영양’으로 정하고 인간문화의 창조도시 영양, 자연문화의 창조도시 영양, 융복합 창조도시 영양 완성을 위해 첫걸음을 내딛고 2015년도에는 가장 한국적인 영양을 군정목표로 열심히 달려가고 있다.가장 영양다운 영양만의 문화를 창조하고 발전시켜 작지만 강하고 아름다우면서 위대한 새로운 영양을 창조해 나가고 있다.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보다 넓고, 보다 멀리 볼 수 있는 안목으로 지난 8년간의 힘들고 어렵게 축적한 동력을 바탕으로 민선6기는 가속도를 내면서 군정을 힘차게 추진해 나가고 있다.‘역발상의 행정’ 산간 오지를 시대가 요구하는 인간과 자연문화의 창조도시로 만들어 가고 있다. 영양군은 불리한 입지 여건과 보잘 것 없는 경제기반 속에서 소외감과 패배의식에 젖어 길을 잃고 방황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군민에게 우리도 발전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영양 발전의 토대를 성공적으로 구축해 나가고 있다.  영양군민들 사이에 퍼져 있는 ‘가진 것이라고는 사람과 자연 뿐 아무것도 없다’는 자조 섞인 절망감을,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곳이 바로 영양이라는 사실을 주지시킴으로써 영양군을 희망의 도시로 바꿔 놓고 있는 것이다. 그동안 영양군은 산간 오지라는 오명 아래 사람들이 떠나고 지역 발전의 기반이 무너지는 악순환 구조가 고착화되면서 버려진 지역이라는 절망감에 군민들이 의기소침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민선4기를 기점으로 젊고 활기 넘치는 군정을 도입, 영양군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기 시작했다. 역발상 경제기반 마련을 통해 영양도 잘 사는 지역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의 온기를 불어넣고 실제로 군수와 500여 공무원 그리고 2만 군민들이 동분서주한 결과, 영양군은 긴 침묵의 시간을 보내고 희망과 자신감이 충만한 새로운 영양을 건설하고 있다.그 결과 대규모 국책사업인 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를 유치, 지난 5월 착공식을 가졌으며, 한우개량사업소 영양사업장 건설, 산촌문화누림터 조성사업, 영양 일월산 산나물 생태숲 조성, 청정이미지의 대표식품인 산채를 고부가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국가산채클러스터 조성사업 등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 현재 차질없이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일월생약연구단지 조성, 버섯특화육성사업, 남영양농공단지조성사업, 카이스트 과학공원 조성사업 등 민간자본 유치를 통한 지역의 산업구조를 개선하고 있다. 또한 밤하늘 보호구역 지정을 통한 생태도시 이미지 구축을 위해 영양 국제밤하늘 보호공원 지정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어 국가기관 건립과 투자유치로 더욱 활기차게 변화하는 대한민국의 시선이 집중되는 소실점 영양으로 변화시키고 있다.정주환경개선을 위해서는 지방도920호(영양-청송)도로개설, 영양-청기터널 건설 등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망 확충,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및 마을만들기사업 추진, 읍면소재지 정비사업, 친환경 테마공원조성, 생태하천복원사업, 지역체육 인프라 확충 등 모두가 행복한 영양군 만들기에 열과 성을 다했다.또한 주력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농기계임대사업의 확대, 빛깔찬 일자리 지원센터 운영, 지역전략 식품산업 육성사업, 새로운 농가소득 창출사업 육성 등 농산물의 부가가치 업그레이드, 기반시설 확충과 농업인 역량강화 교육, 영양고추 H.O.T Festival 개최 등을 통한 농·특산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다했다. 문화와 관광을 통한 새로운 영양건설을 위해서는 음식디미방의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파워블로거 및 팸투어, 체험프로그램, 장계향 아카데미 등을 통한 음식디미방 명품화사업을 적극 추진, 이제 음식디미방은 대표적인 한식브랜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민선6기 1주년을 맞아 제2의 도약을 위해 ‘가장 한국적인 영양’을 군정목표로 세우고 ‘자연과 인간문화의 창조도시 영양’ 을 만드는 데 온힘을 다하고 있다. 영양군 최초의 3선 군수로서 정말 영양군을 변화시키고, 발전시키고자 부단히 노력해 왔고 또, 앞으로도 변함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창간축하인사지역대표 정론지 역할 이어주기를대구광역일보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대구광역일보가 대구 경북과 함께 성장해온 19년 동안 보여준 대구 경북 대표 정론지의 역할을 앞으로도 이어주기를 영양군민과 함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대구광역일보가 지역의 여론을 대변하는 신문으로 문화와 생활, 정치, 경제 등 다양하고 폭넓은 소식 전달자로서의 역할과 함께, 보다나은 미래의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기 위해 참신한 지표를 제시해 대구‧경북 발전을 위한 견인차가 돼주길 당부 드립니다.또한 자연과 인간문화의 창조도시 건설을 위한 영양군의 힘찬 발걸음에 많은 격려와 비판을 부탁드립니다. 대구·경북도민들의 아픔과 행복을 함께하는 언론매체로서 지역민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대구·경북의 발전적인 에너지로 승화시키고 화합하는 일에 앞장서 나가는 것 또한 미래를 여는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창간 19주년을 맞은 대구광역일보는 지역민의 대변지로서 역할을 충실히 다하여 독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지역발전을 이끌어 나가는 한 차원 높은 신문으로 도약하기를 기대합니다.대구광역일보가 주민의 소리를 정확히 전달하는 신문, 대구 경북 발전을 지향하는 미래창조신문, 올곧고 바른말하는 강한신문으로의 발전을 확신하며 다시 한 번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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