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 현풍 도깨비시장에서 ‘재래시장 이용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최근 메르스 여파로 악화된 지역 경기를 살리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달성군자원봉사 발전협의회 회원과 군청 희망지원과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협의회 회원과 군청 직원들은 직접 구입한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시장의 신선한 채소, 과일 등을 구매하면서 ‘1인 1바구니 채우기’와 ‘장바구니로 알뜰 장보기’를 홍보했다.특히 달성군은 메르스와 관련해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사 주변식당 이용 확대 및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직원들이 적극 참여하도록 격려하고 있어, 행사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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