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장애인복지관은 지난 7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화재발생 시 신속한 대처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복지관 직원 및 이용자 140여명과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합동소방훈련은 논공 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실제 화재 상황을 가상한 훈련으로 화재 발생 시 119신고요령, 신속한 대피 유도 및 초기진화, 응급환자 발생에 따른 응급조치 및 후송, 마지막으로 심폐소생술 시범 및 시연을 병행했다.정우선 달성군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앞으로 합동소방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거동이 불편한 이용자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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