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중덕지 자연생태교육관이 2013년 3월 기후변화교육센터로 지정된 이래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3일부터 환경교육을 개강,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경북도 상주교육지원청의 협조로 신청한 관내 유치원 39개반 715명은 교육프로그램에 따라 오는 10월 20일까지 매주 오전 전문강사의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내용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 이론교육과 생태체험 및 환경놀이, 식물심기 체험교육으로 구성돼 어릴 때부터 환경을 소중히 생각하고 생활화 하도록 유도하고 있어 유익한 교육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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