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조 경산시장은 민선6기 취임1주년을 맞아 지난 10일 경산시 자인면에 위치한 ㈜신라공업(대표 최병선)을 방문해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신라공업은 자동차부품(에어컨 컴프레샤 코일 어셈블리, 점화장치 등) 생산업체로 1980년도에 설립, 2003년에는 경산시 남산면 우검리에 제2공장을 설립했으며 생산제품의 60%이상을 미국·일본 등에 수출하는 등 지역의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 기업이다.이번 방문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건설’을 위한 중소기업 현장 방문계획의 일환으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로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영조 시장은 이날 회사소개 등 브리핑을 듣고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으며 회사 구내식당에서 근로자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경산시의 생활불편사항 등 다양한 대화를 나눠 큰 호응을 얻었다.한편 오는 15일에는 경산2산업단지에 소재한 임플란트 제조 기업인 ㈜메가젠임플란트를 방문해 기업의 다양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생산현장 근로자를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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