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는 지난 13일 청소년 선도를 위해 경찰서,경산시청,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꿈드림), 교육지원청, 자율방범대원 등 30여명이 참석,청소년들이 많이 배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영남대 원룸단지 및 오렌지거리를 행진하면서 캠페인을 실시했다.지난 5월 29일자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학교 안 청소년 뿐만 아니라 학교 밖 청소년에게도 관심을 가짐으로써 범죄나 비행에 빠지기 쉬운 청소년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연계, 현재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경찰 및 유관기관이 힘을 모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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