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난 14일 대가야국악당에서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경북 도민참여교육을 실시했다.도민참여교육은 100세 시대를 맞아 도민의 행복한 노후대비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경북도 평생학습진흥 사업으로, 경북도와 시·군간 파트너십으로 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열린다.행사를 주관한 경북도의 이병환 자치행정국장은 “도민이 행복한 경북 구현을 위해 평생교육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날 교육은 ‘화목한 가정 만들기’를 주제로 마노행복웃음연구소 최만호 소장을 초빙해 인간관계를 증진시키는 대화법, 자녀를 위한 부모의 역할, 글로벌 리더로 자녀키우기 등 화목한 가정을 위한 강연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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