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도내 두 번째로 경산산업단지내에 JOB카페 ‘공감’이 문을 열었다.도는 15일 경산시 근로자복지관에서 JOB카페 개소 행사로 ‘청년인재 JOB 페스티벌’을 열었다고 밝혔다. ‘청년고용 함께하면 해결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한국노총경북지역본부가 주관해 경북기계공고, 대구일마이스트고 학생 50명과 일반인 30명 등 80여명의 구직자와 산업단지 내 채용희망 기업체 11개사가 함께했다.행사는 미니 채용 박람회 형식으로 열렸다. 참여기업의 소개와 홍보, 청년취업을 위한 소통 공감의 장, 현장 개별면접, 심층면접 순으로 진행됐다.도 관계자는 “이날 참여기업체는 좋은 인재 채용을, 구직자들은 취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모습으로 열기는 뜨거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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