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5일 오전 청도군 운문댐 하류보 현장에서 시군 재난안전 담당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재난안전 대책추진 회의’를 열었다.회의는 지난2일 도민안전실 출범과 시군 안전부서의 정비 후 道와 시군의 유기적 협조체제 구축을 통해 안전경북 실현 결의를 다지기 위해 열렸다.회의에서 여름철 물놀이, 풍수해, 폭염, 건설공사장 등 재난위험 요소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 등을 시달했다.회의를 마친 후 제232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와 병행해 재난안전네트워크·한국재난구조단 등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익수자 구조시범훈련을 전개했고, 운문댐을 찾아온 도민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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