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사는 A씨는 딸의 얼굴만 생각하면 속상하다. 4살인 딸 얼굴과 목에 아토피로 생긴 흉터가 이곳저곳 남아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밤마다 간지러움을 참지 못하고 긁느라 잠을 쉽게 이루지 못해 안타까움이 더 했다. 소아아토피는 아이들에게 흉터를 남기는 피부질환이다. 성인아토피와 다르게 피부 면역력이 제 기능을 못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 아이들의 완전하지 못한 면역체계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한 치료법으로 소개되는 이유다. 생기한의원에서는 아토피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한약, 약침, 침 등을 통해서 피부의 재생능력을 도와 피부를 깨끗하게 만들고, 신체 불균형을 바로 잡아 아토피를 치료하는 ‘생기 셀프 밸런싱 테라피’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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