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광복 70주년, 제67주년 제헌절을 맞아 이달 14일부터 ‘태극기사랑 70일 운동’을 범시민 운동으로 승화‧발전시키기 위해 각 읍면동 주요거리와 시청 삼거리 등에 가로기를 게양했다.이번 제헌절을 계기로 태극기 사랑 70일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읍면동의 가로기, 국기봉, 국기꽂이대를 전수조사한 후 각 읍면동에 배부해 국기꽂이대 설치를 하고 있으며, 각종 유관단체, 이통장 회의 등을 통해 제67주년 제헌절에 모든 가정과 건물 등에 태극기가 게양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한편 국기 게양을 통해 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결집시키기 위해 ㈜라임(대표 임종복)에서 차량용 태극기 깃발을 기증(1000개, 250만원상당), 관내 택시업체와 협력, ‘태극기 사랑 70일 운동’을 펼치기로 했다.이정백 상주시장은 “태극기 사랑 70일 운동에 적극 동참, 국가발전을 위한 시민역량을 하나로 결집시켜 살맛나는 희망도시, 함께뛰는 화합상주 건설에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해 나라사랑과 주민공동체 의식 함양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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