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의성군협의회 청년회 회원 20명은 지난 3일 홀로 살고 있는 금성면 심학자(여)어르신과 지난 9일 신평면 이춘자(여) 어르신을 찾아가 도배, 청소 등 재능 나눔 활동을 펼치고 생필품인 두루마리 휴지 3다발씩을 전해줘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이 날 청년회원들은 두 팔을 걷어 부치고 도배 및 형광등 교체는 물론 그동안 손길이 닿지 않아 지저분하게 방치됐던 주방, 욕실, 마당 등 집 안팎으로 말끔하게 정리해 연세 드신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나눔 사랑을 실천했다.올해 4월 발대식을 가진 바르게살기협의회  청년회 봉사활동은 이번이 처음으로 원성도 청년회장은 “지속적으로 사랑 나눔을 실천해 따뜻한 정이 가득한 사회라는 것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 청년회 활동을 주목해 주시길 바란다”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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