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초복을 맞아 이진락 경북도의원과 이정희 황오동장은 관내 7개 경로당을 방문,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떡과 음료를 전달했다.이정희 황오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건강을 잘 살피시고 가장 무더운 낮 시간에는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에서 휴식을 취하도록 당부했다.또한 북상하는 태풍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안전에 대비할 것을 설명 드리고, 소강상태에 있는 메르스도 조심하시기를 당부했다.특히 이번 방문에는 어르신들과 다과를 함께하며 이진락 도의원의 아코디언 연주까지 감상해 어르신들이 매우 기뻐했다. 이에 어르신들은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방문해 준 두 분께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경로당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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