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쌍방울의 협찬을 받아 내의 판매 행사를 진행 중에 있다.16일 도에 따르면 ‘할매·할배에겐 효도, 가족에겐 사랑’이란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경북도, 경찰청, 교육청 공무원이 먼저 가족과 할매·할배에게 시원한 내의를 선물함으로써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운동에 나서고 있다.행사 주관업체인 ㈜쌍방울에서는 판매금액의 10%에 상당하는 내복을 연말연시 불우이웃에게 기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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