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하빈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6일 소외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위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 6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펼쳤다.이날 새마을 협의회 회원들은 2개조(30여명)로 나눠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새마을 정신으로 협동·단결해 해당가구를 찾아가 도배, 장판 및 주방시설을 교체하면서 지역민들과 온정을 나눴다.이재학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뜻 깊은 봉사에 임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새마을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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