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새마을회는 지난 17일  화원삼거리에서 나종수 새마을지도자달성군협의회장을 비롯한 남·여 새마을 지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절약 및 미소친절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에너지절약 캠페인은 여름철 이상고온 현상에 따른 전력부족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고, 에너지 절약 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됐다.또 범군민 운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미소친절 캠페인도 함께 실시해, 에너지절약 부채 및 미소친절 물티슈를 나눠 주면서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달성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나종수 새마을지도자달성군협의 회장은 “일상에서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작은 실천 의지만 있다면 전력 부족은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고 말하고 “군민 모두가 에너지 절약을 직접 실천해 나가고, 이와 더불어 미소친절 운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친절의식 향상, 웃음이 넘치는 달성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새마을회에서는 7-8월 중 지속적으로 에너지 절약 및 미소친절 캠페인을 전개하고, 행락철을 맞이해 국토대청결 운동도 읍면별로 지속적으로 전개할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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