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2015 한여름밤의 영화축제’가 오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대구시 달성군 비슬산 자연휴양림 공영주차장에서 펼쳐진다.국제라이온스 협회 356-A(대구)지구 달성라이온스 클럽이 마련한 이번 영화축제에는 국제시장, 명량, 감시자 등 최신 국내영화와 해적, 관상, 군도 등 국내 명작영화가 상영된다.축제기간 매일 오후 8시부터 1편(금, 토요일은 2편)의 영화가 비슬산 자연휴양림 공영주차장에서 대형화면(10mx6m)을 통해 상영되며, 영화축제는 2005년을 시작으로 매년 개최돼 올해 11회째를 맞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