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정구대회인 제53회 대통령기 전국 정구대회가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문경시 국제정구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대회 개회식은 21일 고윤환 문경시장, 이한성 국회의원, 이응천 문경시의회의장, 도의원, 윤영일 대한정구협회장, 권일수 경북정구연맹회장, 권혁진 문경정구연맹회장을 비롯한 정구관계인사 및 시 기관단체장 등 많은 내빈과 정구인이 참석한 가운데 돔구장에서 열리게 된다.대한정구협회(회장 윤영일)가 주최하고 문경시정구연맹(회장 권혁진)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남·여 단체전, 남·여 개인전(단·복식), 혼합복식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전국에서 15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고윤환 문경시장은 “정구의 본고장인 문경을 찾아 주실 선수단 및 임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를 통해 평소 선수들이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좋은 결과를 거두고, 무엇보다도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개최 도시인 아름다운 문경의 매력을 마음껏 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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