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신 도청시대를 맞아 음식점 영업주의 외식 경영 마인드 함양과 고품격 친절 교육으로 한 단계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고객만족 고객감동 친절서비스 교육을 20일 오후 3시 예천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실시했다.이번 친절교육은 신 도청시대를 맞아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도심을 가로지르며 수 십 년간 정착된 음식상가 밀집지역을 음식·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해 활력 넘치는 거리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맛 고을 문화의 거리 음식점 영업주 41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추진할 계획이다.지난 4월부터 업체별 맞춤형 현장방문 서비스 교육 및 경영진단을 목표로 실시하고 있는 이번 교육은 맛 고을 식당으로 거듭나기, 고객응대 요령 및 경영 마인드 제고, 경영진단으로 변화된 모습, 이미지 브랜드화를 위해 친절교육과 경영개선을 통해 외식업 수준을 한 단계 높인다는 계획이다.이번 교육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 수준과 업소에서 제공하는 수준차이 인식, 상황에 맞는 손님응대 방법 실습, 1:1 개인별 맞춤형 반복교육과 집합교육을 실시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예천군관계자는 이번 친절교육을 통해 외식업소 수준향상과 침체된 외식산업의 발전을 기대하며 친절이 몸에 배고 생활화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