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동대구역 KTX 역사(驛舍) 내에 홍보관을 설치, 22일 오전 개관식을 거행한다.홍보관은 동대구역 KTX 역사(驛舍) 11번·12번 맞이방에 위치하며, 2m(H)×10m(L)×3m(W)의 규모로 3개의 Zone으로 구별 △혁신센터의 기본개념 △전국 17개 센터별 위치·사업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대구센터”)를 알린다.그래픽패널에는 혁신센터의 역할과 특화사업을 홍보, 전자액자에는 홍보 동영상을 시현, 가판대에는 전국창조경제혁신센터의 홍보브로슈어를 비치한다.전국적으로는 유동인구가 많은 KTX 천안아산역, 인천공항, KTX 동대구역, 제주공항4곳에 먼저 창조경제혁신센터 홍보관을 설치 완료하여 운영 중이며 대구시청 민원실에도 홍보 가판대를 설치한다.홍보관에는 2명이 평일과 공휴일 오전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교대로 1명이 상주하면서 방문객들에게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역할과 대구센터의 프로그램을 소개한다.개관식에는 최운백 대구시 창조경제본부장을 비롯한 대구테크노파크, 스마트벤처창업학교, 대구경북디자인센터 등 기업지원 기관과 코레일 관계자가 참석, 테이프커팅을 한다.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선일)는 동대구역 KTX 역사 내에 홍보관을 설치하고 22일 개관식을 거행한다고 21일 밝혔다.한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21일 오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삼성은 지난해 9월 확대 출범한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와 12월 출범한 구미의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구심점으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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