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정부의 국정운영 패러다임인 정부3.0 추진 3년차를 맞아 그간 추진해온 경북도의 정부3.0 우수사례들을 알기 쉽게 이야기로 풀어쓴 ‘경북도 정부3.0 스토리텔링’책자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이 책자는 경북도 및 시·군의 우수 사례 30개를 선정해 정부3.0을 일반 국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이야기로 풀어낸 것으로, 700부를 제작해 중앙부처 및 전국 시·도, 시·군 등 40개 기관에 배포했다.또 정부3.0 누리집(http://www.gov30.go.kr)에도 자료를 게시해 공유하는 등 정부3.0 전국 선도 기관에 걸맞은 행보를 보였다.경북도는 행정자치부 정부 3.0 추진 평가에서 지난 해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우수상 수상과 특별교부세 2억원을 인센티브로 받는 등 명실상부한 정부3.0 선도 단체로서, 최근 정부3.0의 대국민 홍보와 우수사례의 전국적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경북도 김장주 기획조정실장은 “아직 도민을 비롯한 일반 국민들이 정부3.0을 어려워하고 있는데, 이번 우수사례 스토리텔링 책자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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