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가창 큰나무집 식당(대표 조갑연)은 재단법인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지난 20일 달성군 논공읍 소재 대구요양원에 백숙 100인분을 지원했다.가창 큰나무집 식당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달성복지재단에 의뢰해 복지서비스 지원이 미약한 결핵요양시설에 백숙을 지원하게 됐다.  이날 백숙 지원으로 환우들의 원기회복에 도움을 주고 서로 사랑의 정을 공유하는데 큰 힘이 됐다.가창 큰나무집은 이날 뿐만 아니라 지난 9일에는 초복을 맞아 달성군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100세대에 삼계탕을 후원했으며, 매년 나눔을 몸소 실천해, 최근 3년 동안 1000여 만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지역민과 함께 나누는 등 사랑 나눔 릴레이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지역의 착한가게중 한 곳이다. 한편 나눔문화 확산을 통한 지역복지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달성복지재단에서는 시원한 여름나기, 저소득가정 여행지원 사업, 영유아 기저귀지원 사업 등의 나눔사업을 통해 지역민에게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