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붐 세대인 1955년부터 1963년생의 은퇴가 본격화 되면서 농촌에서 제2의 인생을 꿈꾸는 귀농·귀촌 행렬과 3040세대의 귀농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영주시가 전국 최고의 귀농·귀촌 1승지의 명성을 계속 이어 나가기 위해 수도권 대기업, 금융권, 공기업 등을 방문, 영주시 귀농·귀촌 시책을 소개하고 영주시로 유치하기 위한 귀농·귀촌인 1000가구 유치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이에 따라 영주시는 23일 KT 우면동연구소와 30일 KT 원주연수원을 각각 방문, 올해 KT 특별명예퇴직자 60명을 대상으로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1시간씩 영주시 귀농·귀촌 시책을 소개하고 유치 설명회를 개최해 퇴직후 영주 지역으로 귀농·귀촌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한 유치활동에 나선다.이번 KT 방문 유치 설명회 개최는 지난 4월 16일  대기업 퇴직예정자를 영주시로 유치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당시 영주시(송인홍 농정과수과장, 現 농업기술센터소장), KT경북북부지사(이성대 지사장), ㈜에코팜넷(김남훈 대표), 영주시귀농귀촌연합회(이철희 회장)와 공동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국민기업인 KT 광화문 본사를 방문, KT의 퇴직 예정자 교육 프로그램에 영주시 귀농·귀촌 시책 설명을 실시 할 수 있도록 본사(장원호 상무)의 관계진과 업무 협의를 추진한 결과이며 영주시는 앞으로도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영주시 귀농귀촌 유치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