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의 주요 활동과 성과 등 DGB금융그룹의 지속가능경영 활동 내역을 정리 기술한 2014―201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006년부터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는 DGB금융그룹은 국문과 영문 동시 발간한 아홉번째 2014-2015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서 주요 계열사인 DGB대구은행의 경영활동과 성과를 중심으로 DGB생명, DGB캐피탈, 유페이먼트, DGB데이터시스템, 대구신용정보 등 자회사의 지속가능경영 활동 사항을 담았다. 또한 DGB그룹의 주요 이해관계자인 주주와 고객, 임직원, 지방정부, NGO 등의 관심사항에 대한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성과, 금융권 주요 트렌드 및 선진은행 벤치마킹, 설문조사, 미디어 분석, 내부 전략 및 지속가능경영 트렌드를 한눈에 보기 쉽게 다양한 이미지와 인포그래픽으로 구성했다. 작성 기준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가이드라인인 GRI G4를 기본으로 삼았으며,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10대 원칙 및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사회적 책임 국제표준(ISO26000)을 반영했다. 또 국제통합보고위원회(IIRC)에서 제시하는 통합보고서 작성체계(IR Framework)의 원칙과 내용을 준수했다. 특히 이해관계자들이 DGB금융그룹의 지속가능경영활동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2014―2015년 중대이슈로 선정된 13개 이슈별로 DMA(경영방식)를 구성하고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목차를 연계해 구성한 것이 눈에 띈다. 또 세부 전략과제 및 성과지표, 향후 계획을 구체적으로 공개하여 실행적 측면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DGB금융그룹의 의지를 상세하게 보고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