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와 자매도시인 서울 강서구는 생활체육회 주관으로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간 상주환경농업학교 및 성주봉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초등학생 자녀를 둔 4인 가족 120여명이 참여하는 ‘2015 주말가족 캠프’를 개최했다.상주에서 8회째 운영되는 강서구 주말가족 캠프는 성주봉자연휴양림 물놀이, 가족체육대회, 유적지 탐방 등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으로 전문 강사와 생활체육지도자가 참여, 즐겁고 흥미로운 행사를 가졌다.박동희 새마을체육과장은 “주말가족 캠프에 참여한 강서구 생활체육회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주말가족캠프 기간 동안 체험활동과 유적지 탐방을 통해 자매도시를 더 알아가고 지속적인 교류가 이뤄 질 수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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