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28일 영주시청 제1회의실에서 중앙·후생시장 상권분석 컨설팅 용역 최종 보고회에 영주시장을 비롯한 도시재생 자문역할을 하고 있는 도시재생위원들과 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 했다.중앙·후생시장 상권분석 컨설팅은 도시재생선도지역 활성화계획에 따라 구도심 재래시장 지역 특성, 이용객 등을 반영한 타깃설정 및 운영방안 제시와 시장으로서의 기능 및 운영정상화 전략을 수립하는데 최선을 두었다.후생시장의 경우 시설사업으로는 고추전 근대경관 복원, 주차장조성 개별프로그램으로는 흥미진진 후생이야기, 고향사진관, 신가게사업, 군것질거리, 골목오락실, 역전타임머신, 고추전 빨간 인형극장, 들꽃방송국 등이 있으며, 수익모델로 전환해 할 수 있는 사업은 주차수익, 케스트하우스, 민박/빈방프로젝트, 주말체험마켓 사업등으로 계획이 됐다.중앙시장의 경우 시설사업으로 지하주차장환경개선, 중정활용특화시장의조성, 옥상휴게공간조성사업이 있으며, 시장경쟁력강화를 위해 중앙시장 사업기획단을 운영,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새로운 생활예술프로그램 청년창작공간을 운영, 기존 상인회와 협렵해 시장수익사업으로 구조전환 하는데 있다.특히 중앙시장의 경우 공간조정 해 소비 접근성이 양호하도록 일부 1층을 매입 통로로 활용하는 의견도 도출됐다.앞으로 상권분석 컨설팅 용역에 맞춰 시장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점진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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